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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'갈비사자 바람이' 평생 반려자 만났다... '합사성공'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3.10.23 오후 4:50 '갈비사자 바람이' 평생 반려자 만났다...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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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구루와 목민관 대화 |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본 ‘분권(分權) 시대’
“중앙정부는 지방정부를 믿어라” ■“중앙부처는 지방에 대한 통제권 내려놓고 보조적 역할로 물러서야” ■“권한 이양 후 지방이 혼란 겪고 이상한 일 생겨도 인내(忍耐)하자” ■“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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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카의 방문이 못마땅…
□…MBC-TV『전원일기』(12일밤8시 5분)-「먼길」. 어느날 조카딸 윤희가 남자친구들과 함께 청바지차림으로 양지뜸에 나타나자 김회장은 이를 못마땅해한다. 윤희는 농번기임을 강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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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-SBS, 새 시트콤 맞대결
저녁 7시쯤 편성되는 방송프로는 어깨가 무겁다. 이어지는 일일극과 저녁뉴스의 시청률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. 양사의 새 시트콤 격돌은 그래서 더욱 눈길을 끈다. [MB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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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로지] 소녀같이 청초한 김혜자
시간이 흐르면 어떤 것은 삭고 어떤 것은 썩는다. 발효된 것에서는 은은한 향기가 나고 퇴락한 것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난다. 40년 가까이 배우로 산 그녀에게선 아직도 소녀의 봉숭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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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'어퍼컷'으로 인수위 마무리하는 尹 당선인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오후 5:50 '어퍼컷'으로 인수위 마무리하는 尹 당선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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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심심한 동치미 마시는 듯…힐링 되는 복고 드라마
━ [더,오래] 홍미옥의 모바일 그림 세상(67) 22년 2개월이면 얼마나 긴 세월일까?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서 성인이 되고도 남을 시간이다. 혹여 제 밥벌이를 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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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도 한마디] 자녀 부담 덜고 생활도 여유 … 주택연금같은 효자 있을까요
최불암방송인(주택연금 홍보대사)70대를 넘어선 우리 세대는 매우 힘든 시기를 거쳐왔다. 전쟁의 폐허를 경험했고, 급변하는 경제발전을 함께 해왔다.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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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S '한국인의 밥상' 200회 맞는 최불암
배우 최불암(74)은 4년 전부터 매주 우리 고유의 밥상을 찾아 지방을 떠돈다. KBS1 교양 프로그램 ‘한국인의 밥상’(목 오후 7시30분)의 진행자이자 내레이터로서다. 한국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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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강문식씨 신천강씨대종회 명예회장 별세 外
▶강문식씨(신천강씨대종회 명예회장)별세=23일 오전 2시 서울 관악구 신림6동 자택, 발인 25일 오전 10시, 882-1854 ▶김병건씨(전 동양화재해상보험 부사장)별세, 김형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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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도 김재범, 박근혜 캠프 '깜짝' 합류
런던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(27) 선수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를 돕는다. 박 후보는 28일 대구·경북 선대위 발대식에서 김 선수를 경북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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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사람 냄새가 그리운 걸까? 집콕 속 부활한 '전원일기'
━ [더,오래]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(86) 춥다. 눈물 찔끔 날 만한 추위는 물러가고 바람도 가라앉았지만, 여전히 냉랭한 기운이 만만찮은 날이다. 이런 날이면 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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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원일기' 출연진 대폭 교체 … 임현식·김자옥 '푼수부부'로 등장
80년 10월 시작돼 지난 3월 8백회를 넘긴 최장수 드라마 MBC '전원일기' 가 24일부터 새롭게 바뀐다. 드라마의 커다란 두 축인 김회장댁과 일용이네만 남기고 부녀회장 (이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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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민우 기자의 까칠한 무대] 장관 유인촌과 ‘완장’
2008년 3월 중순, 봄볕은 쌀쌀했다. 그래도 그는 “건물 안은 답답하잖아”라며 밖을 고집했다. 얼마 전까지 배우였던 그가, 지금 내 눈 앞에 장관으로 앉아 있다는 게 낯설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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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머
농번기에 이발손님이 없자 □…MBC-TV 『전원일기』 「(14일 밤8시)- 「젊은 이발사」·결혼을 반대하는 부모곁을 떠나 현규와 숙경은 김회장네 마을 양촌리에 들어와 이발소를 차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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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머
□…MBC-TV 『전원일기』(1일·밤8시5분)-「아버지의 죄」. 장대한 기골을 가진 독립투사의 아들이 낡은 가방을 메고 양촌리를 찾아온다. 그는 김회장집에서 일을 하게되고 순영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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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농하는 농촌드라마…'고유색 살린다' 안팎 새단장
당장 갈 순 없지만 언젠가는 돌아가고 싶은 곳. 고향이 없는 순 서울토박이라 할지라도 팍팍한 도시생활에 지친 몸을 기대고 싶은 어딘가를 그리게 마련이다. '물리적' 인 고향이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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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백81회 MBC 드라마 '전원일기' 최다횟수 기록
MBC드라마 '전원일기' 가 역대 최장수 드라마 기록을 깼다. 드라마 사상 지금까지 가장 오랜 기간 방영된 프로는 71년 3월부터 89년 10월까지 총 8백80회를 내보낸 '수사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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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 상징하는 알까기, MB 상대는 늘 박 전 대표
‘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’에 나오는 정치인 성대모사엔 몇 가지 코드가 있다. “먼저 선빵 날리시지요” ‘대충토론’에선 간혹 알까기 대국이 벌어진다. 라이벌 간의 선거전을 상징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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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드라마 '전원일기' 1,000회 맞아
"아니, '전원일기' 아직도 하네!" "김회장(최불암)의 어머니(정애란)는 아직도 정정하시군. " "복길이가 벌써 결혼할 때 됐다며?" 일요일 아침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문득 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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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완장 찬 유인촌’말 돌 때 가장 속상했죠
유인촌 장관 인터뷰에선 ‘현장’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나왔다. “현장엘 자주 가고, 현장을 정확히 진단할 줄 알아야 문제의 실마리가 나온다”고 강조했다. 재임 기간 유 장관의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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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꾸미볶음·대게찜·곤드레밥 … ‘봄꽃 나들이도 식후경’ 이죠
꽃게장 간자미 무침 곤드레밥 대게 도다리쑥국 딸기 멸치구이 멸치털이 멸치회 정선5일장 봄나물 주꾸미 무침 주꾸미 샤브샤브 맛 지도 입맛 돋우는 봄철 별미 여행 봄은 바쁘다. 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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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선 낙선후 MBC"전원일기" 복귀하는 최불암씨
『정치인보다는 편안한 안방손님이 돼달라는 시청자들의 뜻이 나타나 낙선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.고마움과 아쉬움을 뒤로 하고 마음의 고향인 「양촌리 김회장」으로 돌아왔습니다.여러분 그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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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혜수의 카운터어택] 박수할 때 떠날까 말까
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1980년 10월 20일부터 2002년 12월 29일까지, 22년 2개월간 방영된 국내 최장수 드라마 MBC ‘전원일기’. 제1회 부제는 ‘박수 칠 때 떠